KBS <해피선데이> ‘1박 2일’(이하 ‘1박 2일’)이 6개월 후에 종영하는 것으로 결정된 가운데, 종영 이후엔 새로운 프로그램이 기획될 전망이다. KBS 전진국 예능국장은 <10 아시아>와의 전화통화에서 “종영은 아쉽지만 KBS 입장에서는 새로운 도전이다”라고 전했다. 그럼에도 ‘1박 2일’의 종영 결정을 내린 이유에 대해서 전진국 국장은 “멤버들 중 누군가 하차를 한다는 등 여러 가지 말이 나온 상태에서 아무렇지 않게 프로그램을 계속 이어가는 것도 시청자에 대한 예의가 아닌 것 같다.”며 “빨리 결정을 내려야 한다고 판단했고, 제작진과 출연진이 함께 유종의 미를 거두자고 합의한 것”이라고 언급했다. 사진제공. KBS10 아시아 글. 박소정 기자 nineteen@<ⓒ즐거움의 공장 "10 아시아" (10.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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