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배윤호(제물포고3)가 송암배 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 셋째날 남자부 선두 자리를 탈환했다. 배윤호는 18일 경북 대구골프장 중ㆍ동코스(파72)에서 열린 3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3개, 보기 1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작성했다. 합계 9언더파 207타로 2위 최진규(오상고3ㆍ6언더파 210타)를 3타 차로 따돌렸다. 전날 선두 이재준(경신고1)은 2타를 잃어 공동 3위(4언더파 212타)로 내려앉았다. 여자부는 김효주(대원외고1)가 이날도 2타를 더 줄여 5타 차 선두(9언더파 207타)를 유지했다.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골프팀 손은정 기자 ejson@ⓒ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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