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민아 기자]서울시선거관리윈원회는 오는 24일 치러지는 서울시 무상급식 지원범위에 관한 주민투표에 사용될 투표소 2206곳을 확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설치 장소별로는 학교 914곳, 관공서 415곳, 공공기관·단체사무소 133곳, 주민회관 34곳, 경로당 등 복지회관 341곳, 기타 369곳이다. 투표소의 주소와 약도는 19일까지 발송하는 투표안내문을 확인하거나 중앙선관위(www.nec.go.kr)와 서울시선관위(su.election.go.kr)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는 16일부터는 투표구별로 투표소 안내 현수막이 게시된다. 이민아 기자 male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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