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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형 : “이것들이 빠져가지고”- 13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 출연한 정재형. <무한도전> 멤버들은 ‘우천 시 취소 특집’에 정형돈의 섭외 전화를 받고 달려온 정재형에게 몰래카메라를 시도했다. 나이와 호칭 문제를 정리하다 박명수가 정재형에게 연신 시비조의 말을 건네고, 급기야는 한살 많은 정재형에게 박명수가 형이라 부를 필요가 없다 하자 정재형은 “이 것들이 빠져 가지고”라는 말을 남기고 스튜디오를 나갔다. 하지만 알고보니 정재형이 <무한도전> 멤버들을 속인 몰래카메라였다. <hr/>
이나영 : “초대해주시면 언제든 갈께요”- 13일 방송된 <무한도전>에 전화 연결로 출연한 이나영이 한말. 제작진을 통해 <무한도전> 멤버들과 통화를 했던 이나영은 출연진들과 영상통화까지 시도했지만 스마트폰에 익숙하지 않은 유재석과 그 옛날 ‘가로본능’ 핸드폰을 내민 정형돈 등의 해프닝으로 불발됐다. 대신 이나영은 “초대해 주시면 언제든 가겠다”며 <무한도전> 출연을 약속했다.<hr/>10 아시아 글. 김명현 기자 eighteen@<ⓒ즐거움의 공장 "10 아시아" (10.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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