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증시, 뉴욕발 훈풍에 장 후반 급등

[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11일 뉴욕 증시의 급등세로 유럽 증시도 장 후반 동반 급등하고 있다. 런던 시간 오후 4시 현재 영국 FTSE 100지수는 2.40% 오른 5127.24를 기록하고 있다. 독일 DAX 30 지수는 3.25% 오름세를 보이고 있으며, 전날 신용등급 강등 루머로 은행주가 폭락했던 프랑스 CAC 40 지수는 2.17% 오른 3068.20을 기록하고 있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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