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다스골프에서 '투어360카본' 골프화(사진)를 출시했다. 기존의 TPU 중창 대신 더 얇고 단단해진 탄소섬유판을 채택했다. 가볍지만 항공기 동체로 사용될 정도로 고강도라 발을 흔들림 없이 단단히 받쳐줘 안정성까지 높아졌다. 얇아진 바닥창이 발과 지면을 가깝게 밀착시켜주고, 고루 분포된 10개의 스파이크와 미끄럼방지 트랙션 돌기가 빠른 스윙스피드에도 접지력을 높여준다. 천연 소가죽을 사용해 부드러운 착용감과 우수한 내구성으로 발을 편안하게 보호한다. 발등부터 발바닥까지 360도로 발을 감싸주는 기술에 발등을 덮는 부분은 봉제선까지 없애 편안함을 준다. 29만8000원. (02)3415-730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골프팀 손은정 기자 ejson@ⓒ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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