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게임빌(대표 송병준)은 자사의 유·무료 스마트폰 게임들이 국내·외 오픈마켓에서 통합 50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게임빌은 애플 앱스토어, 구글 안드로이드 마켓 등 해외 오픈마켓과 T스토어, 올레마켓, OZ스토어 등 국내 오픈마켓에서 각각 30여 종의 게임을 서비스하고 있다.특히 '게임빌 프로야구' 시리즈, '게임빌 슈퍼사커' 시리즈, '제노니아' 시리즈, '에어 펭귄' 등이 흥행을 주도했다고 게임빌은 설명했다.게임빌 게임사업본부 송재준 이사는 "통합 5000만 다운로드는 그 동안 국내·외 모바일게임 시장에서 쌓은 노하우를 통해 오픈마켓을 꾸준히 공략한 결과"라며 "글로벌 퍼블리셔로 우위를 확보했다"고 말했다. 게임빌은 향후 '제노니아4', '2012프로야구' 등을 비롯해 스마트폰 게임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다.김철현 기자 kch@<ⓒ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2부 김철현 기자 kch@ⓒ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