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장애인 시설 봉사
이번에 실시되는 시각장애체험은 시각장애 이론교육과 흰지팡이 체험, 독립보행, 점자교육 등 직접 시각장애인의 입장이 돼 보는 체험교육으로 나뉘어 진행된다.평소 동ㆍ식물에 관심이 많은 청소년이라면 ‘숲해설가와 함께하는 배봉산 지킴이 봉사’ 프로그램을 추천한다.오는 13일 배봉산 야외학습장에서 청소년 4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숲해설가의 안내에 따라 배봉산 생태를 관찰·학습하고 배봉산 환경정화 활동을 펼친 후 관찰소감문을 제출하면 된다.관찰소감문은 배봉산 생태를 학습하면서 동·식물을 보고 느낀 점을 A4용지 1장 분량으로 적어내면 되고 이 중 우수한 소감문은 자원봉사 동대문구소식지와 활동사례집에 게제할 예정이다.이 밖에도 오는 19일까지 거주지 동주민센터 자원봉사캠프를 방문하면 뒷골목, 하천, 공원 등지에서의 청소와 불법첨지류 제거 등 환경정비 활동을 펼치면 봉사활동 확인서를 발급받을 수 있다. 동대문구 자치행정과 자원봉사팀(☎2127-4229)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