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정기자
강태국 한화증권 서울지역본부 본부장(오른쪽)과 김남순 위너스자산관리 대표이사가 지난 4일 전략적 업무협약 조인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한화증권은 5일 여의도 한화증권 본사에서 독립금융판매사인 위너스자산관리와 '전략적 제휴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한화증권과 업무 제휴를 한 위너스자산관리는 30여곳의 지점을 둔 대형 독립금융판매회사(GA)조직으로 국내 최고의 금융, 법률, 세무, 부동산전문가들로 구성된 종합자산관리회사이다.한화증권과 위너스자산관리는 이번 업무제휴를 통해 공동 금융투자상품 공급 및 판매를 위해 상호협력하고, 양사 인력 활용을 바탕으로 체계적인 고객관리시스템 및 세분화된 시장 분석 등을 통해 재무설계컨설팅을 진행할 예정이다.한화증권은 GA조직의 판매채널을 활용해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 앞으로도 신 판매채널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김현정 기자 alpha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