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격호 회장, 롯데건설 기타비상무이사로 선임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이 롯데건설 사내이사에서 기타비상무이사로 직책이 변동됐다.이에 앞서 롯데건설은 신격호 회장이 지난 달 29일 롯데건설 기타비상무이사로 선임됐다고 2일 공시했다.기타 비상무이사는 회사에 상주하지 않으면서 이사진 멤버로 책임과 권한을 갖고 있는 임원을 뜻한다.롯데측은 신 회장의 사내이사 해임은 변경된 상법상 사내이사에서 기타상임이사로 변경된 것이라고 설명했다.명칭만 변경된 것일 뿐 등기이사를 그대로 유지하며 역할에도 아무런 변함이 없다고 밝혔다.이초희 기자 cho77lov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부 이초희 기자 cho77love@ⓒ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