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지자체와 '화상회의'..비피해 대책 논의

[아시아경제 이영규 기자]경기도는 29일 오전 9시 방기성 행정2부지사 주재로 이번 비 피해 복구관련 부시장ㆍ부군수 화상회의를 진행했다.  이번 화상회의에는 피해가 상대적으로 큰 파주, 연천, 포천, 동두천 등 경기북부지역과 광주, 용인 등 경기남부지역의 부시장, 부군수 등 모두 20명이 참석했다. 방 부지사는 이날 회의에서 "엄청난 비 피해로 도민들이 고통을 받고 있다"며 "경기도가 다각도의 지원책을 마련, 지원하고 있는 만큼 각 시·군도 피해지역 복구 및 주민 지원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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