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대한통운(대표 이원태)은 다문화가정 자녀들을 위해 서울 구로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LCD TV 등 교육용 기자재를 기증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서재환 대한통운 사회공헌실천단장(부사장)은 이영환 성공회대학교 부총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LCD TV, 에어컨, 빔 프로젝트, 노트북 등 교육용 기자재를 지원센터에 전달했다.대한통운은 지난해부터 성공회대학교와 함께 구로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레인보우 스쿨'이라는 다문화가정 자녀 교육지원 프로그램을 후원하고 있다.최근에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평택항과 자사 사업장에서 다문화가정 자녀들의 물류현장 견학 행사를 갖기도 했다.김혜원 기자 kimhy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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