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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슈퍼스타K2' 출신 가수 이보람의 '두 바보'가 공개와 동시에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어 화제다. 음악적 스승이자 작곡가 조영수의 시그니처 앨범 '올스타'에 참여한 이보람의 타이틀곡 '두 바보'는 발매 하루 만에 싸이월드 실시간 차트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이보람과 프리스타일 미노가 호흡을 맞춘 '두 바보'는 R&B리듬에 현악기가 가미된 포근한 음악으로 안타까운 사랑이이야기를 담은 노래다. 한편 5kg 감량으로 날씬한 모습을 선보여 화제를 모은 이보람은 한층 성숙해진 모습으로 팬들을 찾아 호평을 받고 있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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