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슈퍼주니어 신동, 은혁, SM 김영민 대표, 한국관광공사 이참 사장, 이특, 성민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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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엔터테인먼트(이하 SM)가 26일 한국관광공사와 MOU를 체결했다. SM에 따르면 SM은 앞으로 한국관광공사와 공동으로 엔터테인먼트산업과 관광산업의 발전 및 해외 진출을 위한 상호 협력을 비롯해 정보 제공 및 공유, 관광과 한류의 시너지효과 창출을 위한 협력 등을 전개할 예정이다. SM 김영민 대표는 “이번 MOU 체결은 K팝뿐만 아니라 K컬쳐라 불리고 있는 패션, 관광, 음악 등이 접목된 여러 가지 콜라보레이션 및 관련 사업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더불어 이날 협약식에는 얼마 전 한국관광공사에서 외국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한국을 같이 여행하고 싶은 한류스타’ 설문조사에서 1위를 차지한 슈퍼주니어가 한국관광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위촉패를 수여 받았다. 이특은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시는 만큼 한국의 멋진 모습을 널리 알리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사진제공. SM Ent. 10 아시아 글. 한여울 기자 sixteen@<ⓒ즐거움의 공장 "10 아시아" (10.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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