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까지 홈페이지서 국제선 11개노선 맞히기 이벤트 [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제주항공(대표 김종철)은 국제선 누적탑승객 100만명 돌파를 기념해 취항노선을 맞히면 왕복항공권 등을 선물로 증정하는 '모두 제주항공의 하늘입니다'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내달 31일까지 홈페이지(www.jejuair.net)에서 제주항공이 운항중인 11개의 국제선을 확인하고 퀴즈를 맞히면 추첨을 통해 1등(1명)에게 해외 왕복항공권을 선물로 준다. 2등은 미키모토 진주목걸이(3명), 3등은 크라제버거 상품권(100명), 4등은 잠바주스 올 후르츠 스무디이용권(100명)을 증정한다. 행운상 30명에게는 홍콩관광청 여행용품 세트 또는 제주항공 여행용품 세트를 제공한다.또한 같은 기간 본인의 메신저나 블로그, SNS 등에 이벤트 URL을 게재하면 추첨을 통해 일본 고급 문구세트(50명)와 커피&도넛 세트(50명)를 증정한다. 당첨자는 9월7일 홈페이지에서 발표된다.제주항공은 2006년 6월 국내선에서 첫 취항한 이후 2008년 7월 제주~히로시마 부정기편을 시작으로 국제선 취항을 시작했으며 2009년 3월 일본에 본격적인 정기노선을 개설했다. 제주항공은 ▲2009년 3월 인천~오사카와 인천~키타큐슈 ▲4월 인천~방콕 △11월 김포~오사카 노선을 개설한 데 이어 ▲2010년 3월 김포~나고야 ▲10월 인천~홍콩 ▲11월 인천~마닐라, 부산~세부 노선의 운항을 시작했다. 올 들어서는 ▲5월 부산~홍콩 ▲6월 제주~오사카, 부산~방콕 노선을 개설해 현재 4개국 7개 도시 11개 노선의 국제선을 운항하고 있다. 조슬기나 기자 seul@<ⓒ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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