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22일부터 8월14일까지 창동문화체육센터서 공연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여름방학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어린이뮤지컬 공연을 준비했다.7월22일부터 8월14일까지 지상 2층 210석 규모 창동문화체육센터에서 선보이는 작품은 ‘알라딘’이다. ‘알라딘'은 아라비안나이트에 나오는 천일야화 중 ‘알라딘과 요술램프’를 모체로 한 작품이다. 중동지방의 풍물과 의상이 이국적인 느낌을 자아내며 적절하게 배합된 춤과 노래가 화려함을 더한다. 웅장함과 서정성을 동시에 갖춘 아라비아 색채의 음악은 압권. 인터넷 사이트 예매 순위 1위를 기록했을 정도로 많은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뮤지컬 '알라딘'
특히 이번 공연은 좀 더 많은 구민들이 양질의 공연을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19일 동안 장기간 진행될 뿐 아니라 정가 2만5000원 공연을 여름방학특별 할인가격인 1만원에 저렴하게 관람할 수 있다.도봉구시설관리공단 (☎901-5225)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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