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힙합가수 바스코가 9살 연하 예비신부 박환희씨와의 웨딩 사진을 공개해 시선이 모아졌다.아이다모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웨딩사진 속 바스코-박환희 커플은 순백의 배경을 뒤로 아름다운 입맞춤을 연출해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날 촬영을 위해 바스코는 예비신부를 위해 특별 드레스 3벌을 맞춤 제작해 주위의 부러움을 샀다는 후문이다. 웨딩드레스는 세레모니아 제품으로 알려졌다. 바스코는 "예비신부가 너무 아름답고 어린 신부인데다가 임신중이여서 촬영 중 내내 행복했다"고 촬영 당시의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들의 결혼식은 오는 30일 오후 5시 30분 양재역에 위치한 엘타워에서 진행되며 현재 박환희씨는 임신 4개월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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