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트론, 2Q 영업익 91억원..전기比 64.47%↑

[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파트론은 올 2분기 91억500만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했다고 25일 공시했다. 이는 전기 35억6900만원 대비 64.47% 증가한 수치다. 매출액은 778억6800만원으로 전기 대비 46.58% 늘었다. 파트론측은 "주거래선의 스마트폰 등 주력제품 판매량 증가에 따른 영향으로 매출액이 전 분기 대비 크게 늘었다"며 "매출 증가에 따른 고정비 분산 등으로 영업익도 전분기 대비 64.47% 가량 확대됐다"고 설명했다. 황준호 기자 rephwa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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