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일일 시트콤 <하이킥 3: 짧은 다리의 역습>(이하 <하이킥 3>)의 첫 대본 리딩 현장이 공개됐다. 지난 22일 경기도 일산 MBC 드라마센터에서 진행된 리딩 현장에는 안내상, 윤유선, 윤계상, 서지석, 크리스탈 등 <하이킥 3> 출연배우가 전원 참석했다. 이 날 함께한 김병욱 PD는 스태프와 배우들을 한명씩 소개했고 배우들 역시 <하이킥 3> 출연 소감을 밝혔다. 김병욱 감독은 “대본이나 영상으로 표현이 안 되는 디테일한 부분까지 연기자들의 호흡이 정말 중요하다”라며 “시트콤이란 장르는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어렵다. 그만큼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대본 리딩이 시작된 후, 배우들은 코믹한 상황과 대사들로 웃음을 터뜨리기도 했지만 김병욱 감독과 함께 신중하게 검토해나가며 리딩 연습을 마쳤다고. <하이킥 3>는 오는 9월 19일 <몽땅 내 사랑>이 끝난 후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초록뱀 미디어10 아시아 글. 한여울 기자 sixteen@<ⓒ즐거움의 공장 "10 아시아" (10.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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