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경호 기자]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ㆍ원장 서영주)은 19일 전 임직원이 윤리경영 실천을 위한 결의를 다짐하고 부패방지시책 매우우수, 종합청렴도 우수기관의 목표달성에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다.KEIT는 18일 서울 역삼동 사옥인 한국기술센터에서 결의대회를 갖고 ▲윤리헌장 실천 결의 ▲윤리경영 실천리더 임명장 수여 ▲KEIT 청렴도 제고 방안에 대한 강연과 특장, ▲윤리의식 측정지수 설문 ▲윤리의무실천서약 서명 등을 가졌다. 이날 임명된 윤리경영 실천리더 31명은 앞으로 부서별 윤리경영 업무 총괄ㆍ상담ㆍ홍보ㆍ교육 등을 담당해 윤리ㆍ청렴 분위기를 전 부서에 확산하고 직원들의 반부패ㆍ청렴시책에 적극 참여토록 선도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서영주 KEIT 원장은 "KEIT는 2조원 규모의 정부 연구ㆍ개발(R&D) 사업 관리 전담기관으로서 임직원들은 막중한 책임감을 인식해야 한다"며 "연구비가 투명하게 집행되도록 철저히 감독하고 반부패ㆍ청렴에 앞장설 것"을 당부했다. 이경호 기자 gungho@<ⓒ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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