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공무원 공개경쟁시험 경쟁률 281대 1

행정 7급 527대 1, 최고령자는 49세 행정 7급…3개 직류 4명 모집에 1127명 지원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대전시가 오는 10월8일 시행하는 제2회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응시원서 접수결과 4명 모집에 1127명이 지원, 평균 281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분야별로는 ▲행정 7급(주사보)은 2명 모집에 1054명이 지원해 527대 1 ▲수의 7급은 1명 모집에 17명이 원서를 내 17대 1 ▲학예연구직(미술분야)는 1명 모집에 56명이 출원해 5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원자들 나이는 26~30세가 462명(41%)로 가장 많았다. 이어 31~35세가 345명(30.6%), 20~25세 169명(15%), 36~39세 99명(8.8%), 40~44세 41명(3.6%), 45세 이상 11명(1%)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최고령자는 49세 응시자로 행정 7급에 지원했다. 성별로는 남자 643명(57%), 여자 484명(43%)이며 학력은 고졸 19명(1.7%), 대학재학 339명(30.1%), 대졸 726명(64.4%), 대학원졸 43명(3.8%) 등이다.수험생은 오는 9월2일 공고되는 시험장소를 확인하고 인터넷 접수센터(gosi.klid.or.kr)에서 응시표를 뽑아 10월8일 필기 시험일에 갖고 가야한다. 필기시험합격자 발표예정일은 11월4일.한편 수험생이 오는 22일까지 원서접수 취소를 신청하면 응시수수료(7000원)를 돌려받을 수 있다.왕성상 기자 wss4044@<ⓒ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왕성상 기자 wss4044@<ⓒ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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