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공사, 내일부터 신정3지구 84㎡ 62채 분양

[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서울시 SH공사는 19일부터 신정3지구 84㎡(전용면적) 분양아파트 62가구의 청약접수를 시작한다. 이주대책대상자 및 도시계획사업 철거민 특별분양 후 남은 물량으로, 청약저축 또는 주택청약종합저축 가입자를 대상으로 분양된다. 분양가격은 3억1345만~3억5403만원이다. 전매제한기간은 5년이다. 단 소유권이전등기를 완료한 경우 소유권이전등기 완료일부터 2년 후 전매 가능하다. 신혼부부, 생애최초, 3자녀 등 특별공급 청약은 19일이며 일반공급은 8월1~3일 진행된다. 입주자모집공고일 현재 수도권(서울, 인천, 경기)에 거주하는 무주택세대주로 청약저축 또는 주택청약종합저축에 가입해 2년이 경과하고 월납입금을 24회 이상 납입한 경우는 1순위로 인정된다. 1순위내에서 경쟁이 있을 경우에는 5년 이상의 무주택세대주로 매월 약정납입일에 월납입금을 60회 이상 납입한 자중 저축 총액이 많은 자가 입주자로 선정된다. 또 동일순위 내에서 경쟁이 있을 시 입주자모집공고일(2011년 7월12일) 현재 서울시에 1년 이상 계속해 거주한 자가 우선하게 된다. 문의 1600-3456.
이은정 기자 mybang21@<ⓒ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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