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종로구(구청장 김영종) 소속 봉사단체인 우리선문화원(대표 이여정)은 17일 오후 2시 종로구 혜명경로당에서 한방 진료 서비스를 한다.우리선문화원은 어르신 한방진료, 선 요가 강좌 등 전통문화와 관련된 자원봉사 실천을 목적으로 지난 1995년 설립된 비영리 자원봉사단체다. 현재 회원 300여 명이 서울과 수도권 경로당 어르신, 저소득층 등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문화원은 종로구에서 2008년부터 분기별 1회씩 경로당을 찾아 정기적으로 한방봉사를 실시하고 있다.이번 경로당 어르신 한방진료 봉사활동에는 신나무실한의원 (수원시 팔달구 소재) 한의사 서정숙, 전문기 씨 외 간호봉사자 10명이 몸이 불편한 경로당 어르신들께 한방건강검진과 지압 약침 약뜸 지압봉 등 한방 시술을 무료로 실시한다. 우리선문화원 ☎379-3001 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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