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수진 기자]다음세대재단은 8월 3일부터 5일까지 원주 KT리더십센터에서 청소년 미디어 컨퍼런스 ‘2011 유스보이스 미디어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유스보이스 미디어 컨퍼런스’는 미디어에 관심 있는 청소년, 교사, 미디어 활동가 대상으로 지난 2007년부터 다음세대재단과 다음이 진행해 온 행사다. 올해는 'Me디어, 나는 미디어다’ 라는 주제로 10개 워크샵이 개설된다. 주요 워크샵으로는 ▲미디어를 통해 진정한 나를 찾아보는 ‘글쓰기-나만의 이야기’, ‘철학-나는 메시지다’,‘상상과 낭독-나를 거리두고 바라보기’ ▲나에 대해 타인과 소통할 수 있는 ‘공간-나와 공간, 그 속에 숨은 이야기 찾기’, ‘공유 - 함께 쓰는 내 이야기의 재발견’, ’비유 - 내 삶의 중심생각을 동화로 빚어내기’ 등이 있다. 참가 신청은 오는 17일까지 유스보이스 홈페이지(//www.youthvoice.or.kr/mc/2011/join)에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선착순으로 150명을 선정한다. 김수진 기자 sjki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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