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초복 맞아 협력사에 수박 전달

롯데홈쇼핑 식품주방팀 최성진 팀장(왼쪽)이 협력업체 엘샴마 김민호 대표(오른쪽)에게 수박을 전달하고 있다.<br />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롯데홈쇼핑(대표 신 헌)이 초복(14일)을 하루 앞둔 13일 123개 협력사에 수박을 전달했다.롯데홈쇼핑과 인터넷쇼핑몰 롯데아이몰 MD(상품기획자)가 직접 협력사를 방문해 신 헌 대표의 편지와 함께 수박 2통을 전달한 것. 신 헌 대표는 협력사 대표들에게 보낸 편지에서 "때이른 장마와 무더위가 반복되고 있지만 본격적인 여름의 시작에 앞서 올 여름을 시원하게 보내시라는 의미로 수박을 전달한다"며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글로벌 홈쇼핑이 되는 역사를 계속해서 협력사와 함께 이루고자 한다"고 전했다. 2009년부터 진행된 '초복 맞이 협력사 수박 전달 행사'는 그동안 롯데홈쇼핑과 동고동락한 협력사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동반자로서 함께 성장해 나가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또한 롯데홈쇼핑은 중복(24일)을 앞둔 오는 22일, 자사 상담실을 찾는 협력사 직원에게 '나뚜루 아이스크림'을 깜짝 선물로 지급할 예정이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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