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LG전자가 일본 히타치제작소와 함께 수처리 관련 합작사를 설립하기로 했다고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이 10일 보도했다.신문에 따르면 양사는 이번 주 안으로 합작사 설립과 관련한 계약을 체결할 전망이다.합작사는 LG전자 등의 글로벌 생산거점에서 폐수 정화와 재활용 설비 등을 정비하는 사업을 벌일 계획이다. 중장기적으로는 상하수도 프로젝트에 참여할 방침이다.LG전자는 지난해부터 수처리 사업을 신사업으로 적극 육성하고 있다.최일권 기자 igchoi@<ⓒ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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