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엔티파마, 뇌졸중치료제 중국임상 신청

[아시아경제 신범수 기자]뉴로테크의 자회사 지엔티파마는 자사의 뇌졸중 치료제 후보신약 'Neu2000'에 대한 중국 내 임상시험을 신청했다.7일 뉴로테크에 따르면 Neu2000에 대한 기술 실시권을 가진 중국의 쟈웬화학은 중국내 급성 뇌졸중 환자를 대상으로 살파프로딜(Salfaprodil, Neu2000의 성분명)의 약효 및 안전성을 검증하기 위한 임상시험 승인신청서 및 원료약 신약등록 허가서를 중국 식품의약품안전청(SFDA)에 제출했다. SFDA가 신청을 승인하면 쟈웬화학은 중증 급성 허혈성 뇌졸중 환자 200명을 대상으로 살파프로딜을 투여한 후 뇌경색이 감소하는 지를 분석하고 사망율 및 전반적인 임상적 예후를 평가하게 된다.신범수 기자 answe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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