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영식 기자] 유럽 주요 주가지수가 6일 포르투갈 국가신용등급 강등의 영향으로 약보합세에 출발했다.영국 FTSE100지수는 현지시간 오전 8시5분 현재 전일대비 7.47포인트(0.12%) 하락한 6016.56에 거래되고 있다. BP, 브리티시아메리칸토바코, 로이드뱅킹그룹이 하락을 주도하고 있다.프랑스 CAC40지수는 오전 9시5분 현재 2.21포인트(0.06%) 떨어진 3976.62에, 독일 DAX30지수는 0.31포인트 소폭 내린 7439.13을 나타내고 있다. 프랑스 증시에서는 BNP파리바와 소시에테제네랄, 독일은 도이체방크 등 금융주가 약세다.김영식 기자 grad@<ⓒ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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