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커피전문기업 쟈뎅은 자사의 온라인 쇼핑몰 '쟈뎅샵(www.jardinshop.co.kr)' 방문자를 대상으로 테이크아웃 전용 아이스커피 '까페리얼 아메리카노'를 체험하고 평가할 '쟈뎅샵 체험단 3기' 20명을 오는 19일까지 모집한다. 소비자 의견수렴을 위해 지난 3월 처음 도입된 '쟈뎅샵 체험단'은 현재까지 두 차례 체험단을 운영해 높은 참여율을 기록한 바 있다. 이번 체험단이 평가하게 될 '까페리얼 아메리카노'는 원두커피 본연의 맛을 최대한 살려주는 드립식 추출법을 사용해 커피전문점에서 갓 내린 듯한 아이스커피 맛을 즐길 수 있는 제품으로, 1000원의 합리적인 가격에 얼음이 들어있는 '워터큐브'와 전용컵이 함께 제공돼 편리할 뿐만 아니라 위생성 또한 높다. '쟈뎅샵 체험단 3기' 지원방법은 오는 19일까지 쟈뎅샵을 방문해 '까페리얼 아메리카노'를 체험하고 싶은 이유를 댓글로 등록하면 된다. 합격자는 22일 쟈뎅샵을 통해 발표되며, 쟈뎅이 무료로 제공하는 제품을 직접 체험한 뒤 8월 6일까지 쟈뎅샵에 제품 후기를 남기면 된다. 이와 함께 쟈뎅은 쟈뎅샵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1+1 Big Event'를 지속적으로 진행한다. 7월 한달 동안 쟈뎅샵에서 '오리지널 에티오피아 모카 블렌드 원두커피백'을 구매하는 선착순 100명에게 동일 제품을 하나 더 증정한다. 쟈뎅의 오리지널 원두커피백은 1잔 분량의 분쇄된 원두가 티백 안에 들어 있어 뜨거운 물만 부으면 언제 어디서나 정통 오리지널 원두커피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쟈뎅 마케팅 담당자는 "앞으로 지속적인 체험단 운영과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의 제품 체험 기회를 확대할 예정"이라며 "특히 고객과의 활발한 소통을 바탕으로 제품 보완 및 신제품 개발에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조강욱 기자 jomarok@<ⓒ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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