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천우진 기자] KT뮤직은 '무한도전 서해안 가요제' 앨범의 추가 수록곡 3곡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오는 6일 오전 11시에는 유무선 음악포털 도시락과 타 음악사이트를 통해 처진 달팽이(유재석, 이적)의 '말하는 대로'(피아노 버전, 리믹스버전)와 바닷길(길,바다)의 '나만 부를 수 있는 노래'(댄스버전)가 공개된다.KT뮤직 관계자는 "유무선 음악포털 도시락에서 무한도전 서해안가요제 음원들이 공개되면서 방문자가 늘고 매출확대로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KT뮤직은 무한도전 서해안 가요제 추가곡 3곡을 다운로드 받고 댓글이벤트에 참여한 네티즌들에게 추첨을 통해 무한도전 기념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무한도전 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 음반은 현재 MBC 티숍에서도 예약 판매되고 있다.천우진 기자 endorphin0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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