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앤앰, 하계 케이블TV 인턴십 프로그램 개강

[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 씨앤앰(대표 장영보)은 한국방송학회간 산학협력 프로그램 'C&M 케이블TV인턴쉽 프로그램'이 6회째를 맞이했다고 4일 밝혔다.지난 2009년부터 시작된 이 프로그램은 대학교 여름방학과 겨울방학 기간을 이용해 매년 두 차례 진행되고 있으며 총 100명의 인턴 대학생들을 배출했다. 이번에 선발된 20명은 지난 4일 씨앤앰 본사에서 오리엔테이션을 받고 내달 12일까지 6주간 경기케이블TV, 경동케이블TV, 우리케이블TV, 씨앤앰 미디어원, CU미디어에 각각 4명씩 소속돼 인턴십 프로그램에 참가할 예정이다. 정상윤 방송학회 산학협력위원장은 "졸업과 취업을 앞둔 신문방송 관련 학과 4학년 학생들을 위주로 선발했으며 미래의 방송인을 꿈꾸는 학생들에게 이번 인턴십 프로그램이 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장영보 씨앤앰 사장은 "수도권 학생들 뿐만 아니라 다른 지역 학생들도 씨앤앰 인턴십을 체험하게 함으로써 케이블 방송에 대한 이해와 관심이 높아지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권해영 기자 rogueh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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