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골프존문화재단은 지난 1일 충남대학교에서 지역사회 소외계층 후원을 위한 PC 기증식을 가졌다고 4일 밝혔다. 이날 골프존문화재단 김영찬 이사장은 충남대학교 송용호 총장에게 컴퓨터 100대를 전달했다. 기증된 PC는 충남대학교 자원봉사단인 희망서포터즈와 1대1로 연계해 지역 소외계층 아동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영찬 이사장은 "앞으로도 지역 대표기업으로서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꾸준히 나눔과 배려의 사랑을 실천하고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골프존문화재단은 지난해 8월 설립돼 골프꿈나무 육성, 전통문화 예술인 후원, 지역사회 문화보급, 소외계층 후원과 같은 사회공헌 사업에 앞장서고 있다.송화정 기자 yeekin77@<ⓒ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송화정 기자 yeekin77@ⓒ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