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바다가 지난 4월 한 소셜커머스 회사에 입사했다. 굿바이 셀리 측 관계자는 “바다가 대표님의 사업 기획에 관심을 보였고 좋은 아이디어도 제안해서 마케팅 기획팀에서 일하게 됐다”며 “회사는 바다가 정보전달능력 등 회사에서 꼭 필요한 능력을 갖췄다고 판단했다”고 바다 입사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이 관계자는 “바다 씨는 아직 뚜렷한 활동은 없지만 여성 소비자들을 분석하고 있으며 팟캐스터를 이용한 기획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회사에 따르면 바다는 정기적으로 출근하지는 않고 시간을 쪼개 지속적으로 회사에서 사무를 보고 있으며 가수 활동 및 연예활동도 병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10 아시아 글. 한여울 기자 sixteen@<ⓒ즐거움의 공장 "10 아시아" (10.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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