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선호 기자] 한진중공업은 27일 영도조선소와 다대포공장의 생산을 재개한다고 공시했다.한진중공업 사측과 노조는 노사합의로 조합원이 정상업무에 복귀했다. 회사측은 생산재개 규모를 1조943억3496만9972원이라고 밝혔다. 지선호 기자 likemor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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