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 없는 빅뱅, '미니 콘서트'서 심경고백…'다음엔 5명 모두'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지난 25일 대성을 제외한 빅뱅 네 명의 멤버들이 서울 강남구 논현동 쿤스할레에서 열린 '빅뱅 미니콘서트'에서 대성의 교통사고와 관련해 심경 고백을 해 시선을 모았다. 이날 빅뱅은 마지막 무대를 마치고 "지금은 빅뱅이 힘든 시기지만 앞으로 좋은 모습 보여 드리겠다"며 "다음에는 빅뱅 5명이 함께 선 무대를 보여 드리겠다"고 심경을 전했다.이에 빅뱅의 심경을 접한 네티즌들은 "힘든 시기 잘 극복하길" "화이팅" "시간이 지나고 더 좋은 무대로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다" 등 격려의 말을 아끼지 않았다.한편 앞서 대성은 지난달 31일 자신의 승용차를 몰고 가던 중 서울 양화대교 남단에서 도로위에 쓰러져 있던 오토바이 운전자 현 씨와 정차해 있던 택시를 잇따라 들이 받는 사고를 냈다. 이에 이날 사망한 현 씨의 부검 결과 경찰은 대성에 의해 사망한 것으로 추정하고 그를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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