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에 계란 올린 강아지, '균형잡기 달인' 인정

▲ 사진 출처: tt.mop.com 캡쳐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중국의 한 네티즌이 얼굴에 계란을 올린 채 균형을 유지하는 개의 사진을 올려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4일 중국의 인기 블로그 사이트 '티에티에'에는 '우리집 강아지가 열심히 연습했는데, 따라올테면 따라와봐'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게시물에는 개 한마리가 콧잔등에 계란을 올려 균형을 유지하는 모습이 담겨 있는데, 개의 얼굴에 올린 계란의 개수를 하나씩 늘리기 시작해 이내 3개까지 콧잔등에 올려 네티즌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마지막으로 개는 계란 세 개를 얼굴에 올린 상태에서 또 다른 계란 하나를 입에 물어 '계란 올려 균형잡기'의 달인임을 증명했다.
한편 사진을 본 현지 네티즌들은 "대박이다" "너무 귀엽다" "대단한 묘기를 가졌다"고 감탄하는 한편 "우리 강아지도 되는지 한번 시켜봐야겠다" "사진 합성 아닌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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