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양낙규 기자]방위사업청이 지난 25일 도보 참배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진한 거리는 서울 용산동 방위사업청에서 동작동 국립 현충원까지 8.5㎞다. 도보로 2시간이 넘는 거리다. 방위사업청은 27일 "직원을 비롯한 희망가족 350명이 모여 비가 오는 날씨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을 기리기 위해 길을 나섰다"며 "앞으로 이런 행사를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참배행사에 참가한 직원들은 이날 현충탑 참배식 후 유품 및 사진전시관 등을 관람했다. 양낙규 기자 if@<ⓒ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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