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영식 기자] 유럽 주요 주가지수가 24일 그리스 재정적자 위기 완화로 일제히 상승 출발했다.영국 FTSE100지수는 현지시간 오전 8시5분 현재 전일대비 86.59포인트(1.53%) 상승한 5760.97에 거래되고 있다. HSBC, 리오틴토, BP가 상승을 주도하고 있다.프랑스 CAC40지수는 오전 9시5분 현재 58.45포인트(1.54%) 오른 3846.24에, 독일 DAX30지수는 87.80포인트(1.23%) 오른 7237.24를 나타내고 있다. 프랑스 증시에서는 BNP파리바, 토탈이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독일 증시에서는 BASF, 도이체방크, 지멘스가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김영식 기자 grad@<ⓒ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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