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롯데삼강, 증권사 호평에 주가 상승세

[아시아경제 천우진 기자] 롯데삼강이 재평가가 필요한 시점에 도달했다는 증권사의 호평에 강세다.22일 오전 9시30분 현재 롯데삼강은 전날보다 1만4500원(3.93%)오른 38만3500원에 거래중이다. 이날 대신증권에서는 롯데삼강에 대해 안정적인 이익 기조와 성공적인 신사업 진출로 재평가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평가하며 목표주가를 기존 35만원에서 49만원으로 40% 가까이 올렸다. 송우형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 "롯데삼강 본사영업은 빙과부문 가격인상과 유지부문 원재료가격 하락, 식품부문 경쟁 완화에 따른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특히 "식품부문은 매출의 50%가 계열사로 납품된다는 점에서 앞으로 성장가능성이 높고 이익의 안정성도 높다"고 설명했다.천우진 기자 endorphin0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천우진 기자 endorphin00@ⓒ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