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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화선, 트위터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이화선이 넥센 히어로즈 마스코트 '턱돌이'에게 공개적으로 애정을 드러냈다. 이화선은 17일 자신의 트위터에 '턱돌이는 이제 내남자~ 롯데 팬들 응원 열기 대박! 롯데도 좋지만 오늘은 꼭 넥센 이겨라! 2연승 가는 거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화선은 '턱돌이'를 꼭 끌어안고 다정한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이에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턱돌이 드디어 짝을 만난거야?" "잘됐으면 좋겠다" "턱돌이는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화선은 17일 서울 목동 야구 경기장에서 열린 넥센 히어로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에 시구자로 나서 눈길을 모았다. 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