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용운, 오늘 9세 연하의 회사원과 결혼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개그맨 MC 딩동(본명 허용운)이 4년 열애 끝에 결혼한다.MC 딩동은 18일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KT여의도컨벤션웨딩홀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4년 전 거리에서 우연히 예비신부인 진명신 씨를 만났다는 MC 딩동은 4년의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진명신씨는 9살 연하의 회사원으로 알려졌다.결혼식 주례는 선배인 개그맨 김용만이, 사회는 리포터 김태진이 맡을 예정이다.한편 MC 딩동은 2007년 SBS 신인개그맨선발대회 대상을 수상하며 '웃찾사'에서 활약했다. 현재는 '1대 100'과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사전 MC로 활약하며 프로그램 시작 전에 관객들에게 큰 웃음을 주고 있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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