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프로듀서 김형석과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의 박정현이 의기투합해 제작한 '나는 작사가다' 프로젝트를 '요즘(//yozm.daum.net)'을 통해 오픈한다. 이번 프로젝트를 진두지휘하고 있는 작곡가 김형석은 "한국 대중음악의 저변 확대를 위해서는 의미 있는 노래 가사를 통해 대중과 소통할 수 있는 작사가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이어 "가수 등은 오디션이나 기획사 등을 통해 데뷔할 수 있는 길이 다양하지만 작사가로 데뷔할 수 있는 길은 거의 없어 이번 프로젝트를 기획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또 김형석은 "TOP1선정자는 한국 대중음악을 대표하는 작사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뒷받침 할 것"이라며 이번 프로젝트가 일회성으로 끝나는 이벤트가 아닌 장기적으로 대중문화에 기여하는 프로젝트임을 강조했다. 한편 '나는 작사가다' 프로젝트는 총 SEASON3회에 걸쳐 진행되며 SEASON1은 16일 오전 10시부터 응모 가능하다. 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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