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미국 유명 패션브랜드 폴로 랄프로렌(Polo Ralph Lauren)이 영캐주얼 브랜드를 새롭게 론칭한다.폴로랄프로렌 한 관계자는 14일 "올 가을 젊은층을 타깃으로 한 신규캐주얼브랜드를 론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 관계자는 "이 브랜드는 데님을 위주로 하며 10대 후반에서 20대를 타깃으로 한 브랜드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한편 폴로랄프로렌은 지난해 두산과 라이센스 계약이 종료돼 올해부터 국내 의류시장에 직접 뛰어들었다.박소연 기자 mus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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