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효성, 해외공장 인수+공급계약..↑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현지법인을 통해 장기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해외 공장 인수도 결정한 효성이 13일 강세다. 효성은 이날 오전 10시39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3100원(3.84%) 오른 8만3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효성은 타이어제조사 굿이어와 18억달러 규모의 스틸코드 장기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또한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의 애쉬보로 및 유럽 룩셈부르크의 비센 소재 공장 2곳을 5000만달러에 인수했다고 밝혔다. 스틸코드 장기공급 및 해외 공장인수는 해외현지법인 효성USA 및 효성 와이어 룩셈부르크를 통해 진행됐다. 김현정 기자 alpha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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