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누리플랜이 장초반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정부가 LED조명시장 육성방안을 발표한 가운데 LED 관련주가 급등세를 보이면서 투자심리 개선에 도움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9일 오전 10시 현재 누리플랜은 전일대비 7.24% 오른 1만1850원에 거래 중이다.전날 정부는 '녹색 LED 조명 보급 활성화방안'을 발표하고 오는 2020년까지 LED 조명보급률을 전체 60%, 공공기관 100% 까지 높이겠다는 목표를 내세웠다.누리플랜은 지난 1일 LED 모듈과 이를 이용한 라인형 LED 조명램프에 대한 유럽 특허를 취득했다고 공시했다.정재우 기자 jjw@<ⓒ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정재우 기자 jjw@ⓒ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