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국방부와 부천시 관계자 및 민간인, 전문가들로 구성된 민ㆍ관ㆍ군 공동조사단은 2일 오후 '화학물질 매몰' 의혹이 제기된 부천시 오정구 오정동 옛 미군부대 '캠프 머서(현재 육군 1121공병부대 주둔)'에서 첫 현장조사를 벌였다. 신석철 조사단장(부천시 시의원,가운데 파란색 옷)을 비롯한 공동조사단이 유해 화학물질 매립이 예상되는 지역을 전기 비저항탐사기를 이용해 조사 하고 있다.<ⓒ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