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의원 기자] 세계 최대 자동차 제조업체 도요타가 국내외에서 약 10만6000대의 프리우스를 리콜할 계획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이 1일 보도했다. 도요타는 조종장치와 변속기 결함으로 프리우스 리콜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리콜 대상 5만2000대는 미국에서 이뤄질 예정이다. 이어 브레이크 결함으로 소형차 모델인 iQ도 리콜에 들어간다. 리콜 대수는 총 3만3636대로 국내 2만1636대, 해외 1만2000대다. 해외 리콜은 주로 영국 대상이다. 이의원 기자 2uw@<ⓒ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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