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스테이지를 수입, 판매하는 석교상사에서 새 론칭 브랜드 파이즈의 여성용 클럽 '씨엘'(사진)을 출시했다. 세련되고 품위있는 디자인에 초점을 맞춘 콘셉트로 트와일라이트 로즈 컬러와 스와로브스키를 사용했다는 점이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무엇보다 여성골퍼들을 위해 초경량화를 완성해 편안하게 골프를 즐길 수 있다는 설명이다. 실제 남성 모델에 변화를 주지 않고 1만여명의 여성골퍼들을 대상으로 스윙데이터를 분석해 중심설계와 중량 배분 등 다 바꿨다. 드라이버(110만원)와 페어웨이우드(각 50만원), 유틸리티(각 45만원), 8피스로 구성된 아이언세트(230만원) 등이 있다. (02)558-2235<ⓒ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골프팀 손은정 기자 ejson@ⓒ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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