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고려아연이 장중 하락폭을 확대하고 있다.귀금속 가격이 연일 약세를 보여 한달래 최저치에 도달했다는 소식이 투자심리를 위축시킨 것으로 풀이된다.18일 오전 9시35분 고려아연은 전일대비 1.66% 하락한 35만6000원에 거래 중이다.뉴욕상품거래소(COMEX) 6월만기 금은 전일대비 0.7% 내린 온스당 1480달러로 정규거래를 마쳤다. 이는 1개월래 최저치다. 7월만기 은은 1.9% 하락한 온스당 33.49달러로 2월25일 이후 최저치에 도달했다.정재우 기자 jjw@<ⓒ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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