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진우 기자]삼성LED는 생산 역량 확대 및 유틸리티 증설, 보완을 위해 기계 장치 등을 사는데 1643억원을 투자한다고 16일 공시했다. 삼성LED는 지난 2009년 4월 삼성전자와 삼성전기가 50대50으로 출자해 세운 합작법인이다.앞서 삼성그룹은 지난해 5월 발광다이오드(LED) 분야를 5대 신수종 사업의 하나로 정하고, 삼성LED를 통해 2020년까지 8조6000억원을 투자, 연간 17조8000억원의 매출을 올리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김진우 기자 bongo79@<ⓒ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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